사진=타이센로드 제공

[한국농어촌방송=신지혜 기자] 지금 대한민국은 이색적이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그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행으로 많이 가는 동남아 관련 음식점들은 국내 입맛과 수요에 따라 쉽게 접하고 먹을 수 있게 됐다.

그중 미식가의 천국이라 불리는 태국 음식을 국내에서도 현지 맛 그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타이센로드’가 바로 그 곳이다.  타이센로드는 태국 현지 본연의 맛을 살린 태국요리전문점으로, 태국에서 직접 건너가서 요리를 배워 온 레시피로 태국현지의 맛을 최대한 구현해 낸것이 특징이다. 태국 음식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기에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가성비까지 놓치지 않아 태국 현지의 맛을 저렴하게 맛 볼 수 있기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타이센로드는 꼭 필요한 재료는 태국에서 직접 공수해서 그 맛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내고 있는데 태국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손님들의 재방문률이 높다.

이 곳의 대표메뉴인 태국쌀국수는 태국의 독특한 풍미로 손님들의 입 맛을 사로 잡았는데 ‘맛이 깔끔하고 계속 땡기는 맛’이라며 ‘태국에서 먹었던 그 맛’이라는 고객들의 평이 쏟아지고 있다.

태국 현지 쌀 90%와 우리 쌀 10%정도 만 썩어서 만든다는 타이센로드의 태국 볶음밥은 태국 특유의 자연스런 불향을 살려 태국 특유의 맛을 더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메뉴로 자리매김 했다.

타이센로드 관계자는 “태국음식점하면 타이센로드가 떠오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태국음식을 드시는 모든 손님들에게 맛있는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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