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쿠야 패밀리(가맹점주) 들이 치킨대학에서 신메뉴 실습을 받고 있다. (제공-제너시스BBQ)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제너시스BBQ의 프리미엄 우동, 돈카츠 브랜드 ‘우쿠야’가 “ALL NEW우쿠야”로 전격 변신해 일식 전문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우쿠야’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돈카츠, 우동, 덮밥 등의 기존 39종 메뉴를 혁신적인 스타일의 19종 메뉴로 완전히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ALL NEW우쿠야”는 신메뉴인 ‘게살크림우동’,‘매운숙주돈카츠’, ‘숯불부타돈부리’,‘오꼬노미야끼철판돈카츠’ 등은 고객을 사로잡는 새로움은 물론 기존의 정통 메뉴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김훈 우쿠야 대표는 지난해 11월 제너시스BBQ 그룹의 외식산업전문가 육성기관인 치킨대학에서‘우쿠야 패밀리(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해 새롭게 개선된 메뉴 품목 시연을 통해 메뉴의 완성도를 완벽히 높이는 등 외식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 대표는 “우쿠야는 그동안 최고급 생육과 원재료로 최상의 맛을 제공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며 “급변하는 외식시장의 트랜드에 맞추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멋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메뉴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며 "이번 리뉴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우쿠야’는 리뉴얼을 단행한 데 이어 떡요리 전문점 ‘올떡’과 제휴한 프라자 매장 도입도 추진 하고 있다. 프라자 매장은 주방을 공유하는 클라우드 키친 형태로 한 매장에서 두 개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는 매장 형태이다.

한편 ‘올떡’은 지난 2017년 7월 ‘올바르게 차려, 간강하게 즐기는 떡요리 전문점’이라는 콘셉트를 도입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했다. ‘국물떡볶이’를 기본으로 ‘차돌떡볶이’, ‘부대떡볶이’ 등 프리미엄 떡요리와 피자, 치킨,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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