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1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3.22)’을 맞아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된 55인 전사자를 기리고 대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는 ‘서해수호의 날 계기 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정부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국민들에게 본 기념일을 알리고 서해수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서해수호 희생자 55인 릴레이 메모리얼 캠페인’, ‘추모와 감사의 롤링페이퍼 쓰기’ 등의 다양한 행사도 실시했다.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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