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학부모 대상오는 29일부터 접수

(사진=의왕시)

[한국농어촌방송=나자명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과 학부모과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JOB당모의’를 오는 5월 18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그동안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방식을 변경해 올해는 청소년과 학부모와 함께 자기이해 및 직업체험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1부에서는 한국미래교육정책연구소 박수진 강사와 두고래진로센터 이정월 대표가 강사로 나서 부모와 자녀가 분리된 공간에서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기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의왕시)

또한, 2부에서는 폴리스토리 임형진 대표와‘아트토이디렉터’직업인과의 만남,‘나만의 아트토이 만들기’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한 가정당 20,000원이며, 접수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달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박민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자녀 간 차이를 이해하고 새로운 직업을 탐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031-346-8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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