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 - 제 4회 곡우사리 굴비축제 2부 ‘군민노래자랑’ 편]
[한국농어촌방송=박세주 기자] 지난달 20일 전남 영광군 법성포 열린 곡우사리 굴비축제의 ‘군민 노래자랑’의 여운이 식지 않고 있다.

축제의 꽃이라고 칭할 수 있는 군민 노래자랑은 인기가수 김연자와 성진우가 함께해 흥을 돋우고 법성포 통기타 동호회 메아리 팀을 포함해 각 지역에서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해 열기를 더 하였다.

이날 군민노래자랑은 각 지역의 단합을 우선으로 군민들의 호응도까지 꼼꼼히 평가해 심사했으며, 예선을 뚫고 올라온 12명의 참가자들 중 대상에는 낙월면 김진석씨가 받았다.
한편 곡우사리 굴비축제 추진위원회는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시키고 있다”며 “2020년 굴비축제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탐방 “제4회 곡우사리 굴비축제 2부 ‘군민노래자랑’ 편"은 
5월 14일 오전 10시, 오후8시부터 소비자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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