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의회 의정 활동 부문 대상 수상

(사진=한국농어촌방송)

[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3·1독립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5개 언론과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후원·협찬하는 제6회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 시상식은 그 동안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국가성장 발전에 기여하고, 국익을 위해 헌신한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신력과 권위가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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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 시상식에서는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이 의회 의정 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각 부문별 수상자들은 2박3일 대마도 해외역사문화탐방의 혜택을 받게 된다. 경비는 전액무료로 오는 6월 초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국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함으로써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과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그 취지와 목적이 있다”며 “이번 수상자뿐만 아니라 그 동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감동이 흐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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