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 기자] 한국농어촌방송(대표 최종건)과 (사)한국신선편이협회(이사장 최만수)는 5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안성물류센터 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종건 소비자TV 대표(사진 오른쪽)와 최만수 한국신선편이협회 이사장 (사진=한국농어촌방송)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농어촌방송 최종건 대표이사, 이인우 국장, 정지혜 기자, 홍성대 PD, 김태호 카메라기자 및 한국신선편이협회의 최만수 이사장, 임태정 이사(‘델프리스’ 대표이사), 김해동 이사(‘해강물산’ 대표이사), 이현기 이사(‘진성F&D’ 대표이사), 이준홍 고문(‘일광영농조합법인’ 이사), 김기홍 부이사장(‘이지식품’ 대표이사), 이생기 자문위원(‘동아관세법인’ 회장), 박정옥 총무이사(‘신금’ 부장), 조현명 지점장(메가주식회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공동 프로그램 기획을 통한 국내 농어촌 지원사업, 한국농어촌방송 미디어컨텐츠 개발 및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한국농어촌방송)

한국신선편이협회 최만수 이사장은 “저는 우리 협회의 방향제시와 필요 연구를 한국농어촌방송과 함께하겠다는 상생의지를 가지고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우리의 멋진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언론매체를 잘 활용할 것이다”라고 공언했다.

한국농어촌방송 최종건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좋은 신선편이 제품을 만드느라 수고하고 계신다”며 “소비자TV와 한국농어촌방송은 수고하시고 애쓰셔서 만드는 품목들을 앞장서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신선편이협회는 신선편이 식품의 시장 개척과 종합적 연구개발을 통해 신선편이 식품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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