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29일 2회 진행, 총 20가족 모집

[한국농어촌방송=나자명 기자] 의왕바라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바라산휴양림 별빛·숲길 탐사대를 운영한다.

바라산휴양림 별빛숲길 탐사대 안내문 (사진=의왕시)

이번 행사는 바라산휴양림 내 숲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며, 오는 28일과 29일 2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1회당 10가족씩 총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탐사대에서는 아름다운 바라산 숲속을 거닐며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고 신기한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 참여광장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에 문의하면 된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숲속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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