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장으로 주민들의 인기 얻어
[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전국 최초 폐교 활용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유명한 강원도 삼척시 미로 정원이 작지만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주말인 29일~30일에는 삼척 미로 정원에서 지역동아리 ‘투투색소폰앙상블의 버스킹 공연’과 예비 부부의 ‘아름다운 결혼식’이 진행됐다.
삼척 미로 정원은 행정자치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폐교를 매입하여 조성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자립형 정원사업이다.
삼척 미로 정원은 2017년 5월 31일 개장 이후 전국적인 지역공동체 벤치마킹 장소, 가족 단위 체험객 방문 현장, 지역동아리 공연공간 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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