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공기캔 생산·판매 하동바이탈리티에어
홍익대 옆 중심상권 청정공기카페 '공휴' 오픈
하동서 생산된 공기캔·다양한 녹차제품 판매

하동에서 생산된 지리산 공기캔과 다양한 녹차제품을 판매,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 서울 홍익대 인근 중심상권에 청정공기카페(Airing Cafe) ‘공휴(GONGHUE·功休)’란 상호로 오픈했다.
하동에서 생산된 지리산 공기캔과 다양한 녹차제품을 판매,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 서울 홍익대 인근 중심상권에 청정공기카페(Airing Cafe) ‘공휴(GONGHUE·功休)’란 상호로 오픈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이동을 기자] 지리산 공기캔을 생산·판매하는 하동바이탈리티에어가 지리산 청정공기의 다양한 상품개발 일환으로 지난 15일 서울 홍익대 인근 중심상권에 청정공기카페(Airing Cafe) ‘공휴(GONGHUE·功休)’를 오픈했다.

카페 ‘공휴’는 ‘도심 속 현대인의 휴식을 완성하기 위해 공을 들여 최선을 다하다’라는 의미의 프리미엄 힐링 카페이다.

공휴는 하동바이탈리티에어에서 생산 중인 지리산 공기캔 ‘JIRIAIR’과 함께 하동에서 생산된 각종 녹차 제품, 하동녹차연구소가 개발한 마스크팩·폼클렌징·로션 등 화장품 제품을 전시, 홍보·판매한다.

또한 공휴에서는 알프스 하동을 알리고, 카페 내에 지리산 공기체험장치를 설치해 커피·녹차 등 음료와 함께 신선한 공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카페는 청정지역 지리산에서 담아 온 자연공기의 감성을 도심 속 카페에서 세련되고도 빈티지한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해 휴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황병욱 대표는 “미세먼지로 인해 더욱 소중해진 청정공기의 가치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지리산의 청정공기와 하동의 청정이미지를 서울 도심에서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상업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