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 참석 (10.16)

2019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욱 차관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19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욱 차관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9.10.16.(수) 10:30~12:00,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개최하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국제종자박람회는 종자분야 국내 유일의 산업박람회로써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콘텐츠도 마련하여 종자의 중요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재욱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종자기업도 미래수요에 대응한 기능성 혁신 종자개발로 한걸음 도약할 때”라고 말하고,

“정부도 지속적으로 종자산업 육성에 노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2019 국제종자박람회 개요

1. 행사 개요

목 적 : 종자 수출 확대를 통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

* 주제 : 씨앗, 미래를 바꾸다(Seed, change the future)

일 시 : 2019년 10월 16일(수) ~ 10월 18일(금) / 3일간

※ 개막식 : 10.16(수) 10:30∼12:00, 농식품부 차관 등 약 200명 참석

장 소 :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씨앗길 232)

예 산 : 총 10억원(국비 7억원, 지방비 3억원)

참 석 : 4만 명(국내외 참여기업 68개, 거래규모 최대 60억원)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농업기술실용화재단

* 후원 :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농림수산기획평가원, KOTRA, 한국종자협회

2. 박람회 주요내용

(박람회 구성) 약 10ha 규모에 산업관, 주제관 등 운영, 종자기업이 개발한 품종을 전시포, 전시온실에 직접 재배·전시

 관람객 연령·직업을 고려하여 다양한 체험·학습 콘텐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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