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브랜드디자인=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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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ㆍ장애인ㆍ자활 등 우선구매 생산품 전시 및 판매 행사를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관내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생산되고 있는 송편, 누룽지, 김부각, 청국장 등 50여종의 생산품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떡, 김, 육포, 물티슈 등 30여종, 자활기업의 쨈, 캔들, 가족제품 등 50여종이 전시ㆍ판매된다.

박기주 한국시니어클럽전북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생산품 판매행사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이후에도 어르신 생산품에 깊은 관심과 취약계층 우선구매에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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