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동참호소, 네거티브 선거운동하지 말도록 지지자들에게 호소

[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예비후보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국가전체가 비상시국인 만큼 대면 선거운동 전면중단과 모든 지혜를 동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고, 각종 선거운동 과정에서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여러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더 힘들게 하는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관규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노관규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노관규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현재 일부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순천 정치 상황에 대한 피로감을 더 이상 느끼지 않도록 시민들 눈높이에 맞는 아름답고 멋진 경선과 승복으로 신뢰받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노 예비후보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면 접촉 선거운동 방식을 일체 중단하고, 온라인과 미디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노 예비후보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대신 지지자들로 하여금 지역 식당 이용 등 가능한 지역 내 상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노 예비후보는 후보 본인은 물론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도 흑색·비방(네거티브)은 절대 하지 않고, 상대방의 네거티브에도 일체 대응 하지 말며, 긍정적인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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