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시립이성자미술관이 한국문화예술진흥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사진=진주시)
진주시는 시립이성자미술관이 한국문화예술진흥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사진=진주시)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현일 기자] 진주시는 시립이성자미술관이 한국문화예술진흥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시는 6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모집하여 매주 토요일 작가와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이에 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놀다보니 ‘무엇’을 찾는 모두의 과정이 예술이 된다는 일상의 예술을 단기 프로젝트가 아닌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운영을 통한 미술관 교육이 어린이들의 능동적이며 자유로운 자기표현을 실현하고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예술적 사고와 교육적 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문화예술교육으로 만드는 행복한 주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055-749-3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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