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부터 서울역 전광판에서 영상 개인전 열림
지난 4월4일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고문으로 위촉되신 만해 김경호 화백의 영상전시회가 4월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서울역 3번출구 전광판에서 열린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과 서울아트스퀘어 선정위원회가 공동주관한 “2020 서울아트스퀘어 예술제 영상 개인전”으로 한국만다라 박사1호인 만해 김경호 고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만해 김경호 고문의 작품은 한국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국미술의 새로운 부활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김경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고문은 땅과 농업이라는 재료에서 장애인들에게 힐링과 치유가 될 수 있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게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발달장애인등 많은 아동 장애인들에게 이러한 자기표현 교육은 당사자와 가족 뿐만 아니라 사회 공동체에도 커다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김경호 고문의 농업과 그림을 통한 사회치유의 작품 세계를 기대해 본다.
초미세 표현주의
김경호 화백의 작품은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담아내고 있는데, 점, 선, 면과 채색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매우 섬세하고 미세한 표현으로 대상을 묘사하고 있다.
“복잡계로 이루어진 단일성” 철학
각각의 분야별 영역의 미세한 움직임이 모여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표현은 복잡계로 이루어진 현대사회의 시대적 특성을 회화와 그 표현법으로 대변하여 한 화면에 담아내었다.
우주의 본질과 원형상
우주와 나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을 인간 모태의 탯줄과 우주가 이어져 우주의 움직임 속에 인간들이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갈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려 냈다.
땅의 신화
자연과 인간은 하나되어 이 지구 속에서 삶을 살아간다.
더욱이 대지라는 땅과 흙에서 삶과 연관 지어 복락을 추구하면서 산다.
이러한 자연의 질서를 음양오행으로 담아낸 땅의 이야기를 회화로 풀어내고 있다.
삶에 대한 기원과 발원
민화적 재해석과 해학적 표현으로 물질에 대한 양면성을 풍자하는 한편
물질이 주는 풍요로움 속에 그에 대한 부작용을 이야기하며,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어떻게 살다 가는 것이 참된 삶인지를 물어보고자 한다.
김경호 Kim Kyung Ho
· 필리핀 국립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
· 세계명인 (한국만다라)
· 아시아명인 (한국만다라)
· 대한민국 대한명인 (한국만다라)
· 한국미술협회 회원
· 한국만다라 박사 1호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