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의세상엿보기] 국가가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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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의세상엿보기] 국가가 가야할 길
  • 김용희 시인·수필가
  • 승인 2020.06.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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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수필가
시인·수필가

[한국농어촌방송/경남=김용희 시인·수필가] IT, 산업,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생명공학, 바이오산업 등 이런 얘기를 모두한다. 그러나 그냥 사회적 분위기다. 절절함이 없다. 교육부 8천억 연구진흥자금으로 배정, IT산업연구자금 좋다. 그러나 그 정도로는 안 된다. 파격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바이오 마찬가지. 바다거북 100개의 알 중 하나정도 성체가 된다. 김대중 시절 테헤란 벨리 누수된 지원금 많았다. 그러나 그때 시작한 IT기업들이 그나마 지금 IT주도한다. 대표적인 것 네이버다.

미래는 다른 세상이다. 인류가 불을 발견한 것 혹은 문자를 사용하는 것과 견주는 것이 IT. 이제 생산은 정신노동까지 기계 인공지능이 담당할 것이다. 그리고 급기야 사람과 기계(인공지능로봇)의 차이가 모호해지는 지점이 곧 올 것이다.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는 인간도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일 뿐이라고, ‘이기적 유전자’에서 진단한다. 인간도 생물학적 기계란 얘기인가. 사유하는 생태학적 인공지능? 여하튼 세상은 그렇게 흘러간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인간정체성에 관한 연구는 인류의 영원한 과제였다. 영혼불멸설은 태초부터 있었다. 기계는 영혼이 있을 수 없다. 그럼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개는? 엑소더스 무당 선지자 성령. 영혼이 없다고 할 수 없겠다. 그렇다고 인간이 종속변수인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건 역사를 보면 안다. 정권 잡으려고 수백 수천 명 자국민 학살해도, 한 국가와 민족을 통채로 없애버려도 무심한게 신? 그렇게 주도한 게 히틀러다. 히틀러는 괜찮다. 지금 반성 중이니, 오히려 대부분 영웅으로 향수에 젖어 산다. 징기스칸, 이토오, 토요토미, 알렉산더, 나폴레옹, 진시황 등

그리고 지구가 탄소와 플라스틱으로 종말로 질주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작금 인간 세상이다.

북한이 지금 저러고 있어도, 남북한이 서로 대립하면서 풍선 가지고 쌈박질해도, 민족개념 외면하는 게 현실이다. 인간이 주도하고 있는 것 맞다. 역사는 그렇다.

문화도 무엇도 강국이 되고 난 연후다. 성북동 간송미술관은 일본에 약탈 된 우리 문화재를 전횡필이란 분이 거부의 논밭 팔아서 되찾아 온 역사현장이다. 청자 백자부터 돌덩이 석탑까지 무자비하게 약탈해간 일본.

이 시점에 우린 다시 일어서야 한다. 프로그래머 100순위 내에 우린 없다. 유대인은 엄청 많다. 우리 주식가격 모두 합해도 미국 IT기업 하나 될 듯 말듯, 구글 아마존 MS 애플 등 앞으로 국가도 사라질지 모른다. 이제 기업만 남을지도, 이런 시점에 500조 예산 국가가 해야 할 일 분명히 있다. 미래를 읽어야 생존이 가능하다. 모타로라, 싸이월드, IBM 등이 될 것인가? 한국에서 몇조씩 벌면서 세금 안내는 구글은 이미 저만치 앞서간다. 앞으로는 공정 기회 낙수 소득주도 뉴딜 이런 것 아니다. 몇 개 기업이 몇몇 천재가 국가를 구하고 세상을 이끌 수밖에 없는 시대가 온다. 지상파방송 신문사 모두 합해도 네이버도 못하는 현실은 더 심화될 것이다. 네이버 카카오톡 잡을 일 아니다. 삼성 하드웨어도 좋지만 이제 소프트웨어 집중해야 할 시기, 사람의 뇌를 온통 이식한 기계, 딥마인드 등 불멸도 멀지 않았을 수도 있다. 세포 재생기술, 줄기세포, 소니가 기사회생한 것은 인공지능센스 때문이다.

역사가 보여주는 진실 하나 있다. 강한 자가 살아 남은 것, 진리 자유 정의 보수 진보 등 그런 것은 그 다음이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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