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

2020년 7월22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이하 협회) 홍귀표회장과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하재봉 센터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에 협력하는 협약식을 협회 중앙회에서 가졌다.

협약식 서명 (좌로부터)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홍귀표 회장,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하재봉 센터장 (사진=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협약식 서명 (좌로부터)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홍귀표 회장,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하재봉 센터장 (사진=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협회는 농축산분야 유일한 장애인 공익법인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생산적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시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시민들을 도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

협회 홍귀표 회장은 용인시 3만여명 되는 장애인 중에 기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노력과 함께 농촌 주거개선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비장애인 전문가 그룹을 연결하여 도농상생과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재능기부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협회 자문위원이며 가수 알리의 모친인 칼빈대 글로벌문화산업경영학과 김미연교수가 센터와 협력해 용인시 문화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의 하재봉 센터장은 협회의 장점인 농축산분야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생산적 복지에 성과를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기념사진  (사진=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협약식 기념사진 (사진=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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