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주민 생활문화 자원이 결합하여 예술인-주민의 연계 촉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농부의 삶을 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주민 생활문화 지원을 위한 '예술농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인을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27일 밝혔다.

완주문화재단, '예술농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인을 모집한다(사진=완주군청)

신청자 중 총 6명을 선정한다. 모든 장르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나, 완주지역 예술인을 우대한다. 선정 된 예술인에게는 ‘예술농부’ 프로젝트 참여 창작활동 사례 300만원과 프로젝트 결과 발표를 지원한다.

2020 예술농부는 지난해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 국가농업유산 제13호 지정에 따라 ‘생강농부’의 삶을 주제로 예술인간 협업 프로젝트팀으로 추진된다.

또한 농부의 삶터(농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프로젝트 추진으로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주민 생활문화 자원이 결합하여 예술인-주민의 연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예술농부’ 참여 예술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생활문화팀으로 연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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