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청년 네트워크 구성 등 공동추진’

(좌)사단법인 청년창업가협회 회장 김학범-(우)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회장 박수현(사진=
(좌)사단법인 청년창업가협회 회장 김학범-(우)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회장 박수현(사진=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사)청년창업가협회 대한민국청년총회' 등 업무 협력 MOU)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이수준 기자]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사단법인 청년창업가협회는 지난 8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본사에서 ‘청년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재생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먼저 ‘대한민국청년총회’를 통해 각 도시의 청년문제 제시와 해법을 논의 할 지역별 청년리더를 발굴 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교육 및 국내·외 청년 비즈니스·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 도시와 청년을 대상으로 한 경제·문화(축제, 공연, 포럼 등)교류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형 청년 도시재생 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구축 협력 등에도 합의했다.

좌부터 (사)청년창업가협회 이태열 대외협력단장, (사)청년창업가협회 신승렬 강원지회장, (사)청년창업가협회 김경철 수석부회장, (사)청년창업가협회 박지원 대표, (사)청년창업가협회 김학범 회장,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박수현 회장, (사)청년창업가협회 윤희정 대표, (사)청년창업가협회 박경무 대표, (사)청년창업가협회 한진희 대표,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이재성 전략기획팀장(사진=
좌부터 (사)청년창업가협회 이태열 대외협력단장, (사)청년창업가협회 신승렬 강원지회장, (사)청년창업가협회 김경철 수석부회장, (사)청년창업가협회 박지원 대표, (사)청년창업가협회 김학범 회장,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박수현 회장, (사)청년창업가협회 윤희정 대표, (사)청년창업가협회 박경무 대표, (사)청년창업가협회 한진희 대표,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 이재성 전략기획팀장(사진=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사)청년창업가협회 대한민국청년총회' 등 업무 협력 MOU)

박수현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은 “우리 시대의 경제와 일자리 주역은 미래세대인 청년창업가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속 가능한 창업기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청년창업가협회와 적극적으로 협업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범 사단법인 청년창업가협회 회장은 “청년창업가는 대표자이며 노동자이고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도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하는 대한민국 미래 경제와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어갈 핵심 자원으로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의 MOU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미래세대 육성과 미래세대가 살아갈 도시를 위한 도시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며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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