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최등원 의원, 조경수 장마 피해 등 기후 위기 대책 마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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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최등원 의원, 조경수 장마 피해 등 기후 위기 대책 마련돼야
  • 양평호 기자
  • 승인 2020.09.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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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원 의원, 제254회 임시회 폐회 시 5분발언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군의회 최등원 의원(상관.소양.구이)은 지난 11일 제25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신종 바이러스를 포함한 장마, 폭염 등 기후 위기 시대를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조경수 장마 피해 등 기후 위기 대책 마련’이라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완주군의회 최등원 의원, 조경수 장마 피해 등 기후 위기 대책 마련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다(사진=완주군청)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호우피해로 인한 공공시설 피해 복구액이 780억 원에 달한다.'고 발언했다.

농작물과 축산, 농경지 유실 등으로 인한 재난지원금이 5억 8천여만원에 이르고, 조경수 등 산림작물 피해 복구비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와 산림녹지과 산출결과 1억 1천여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그 외 완주소양철쭉영농조합 자체 조경수 피해 조사결과 60여명 조합원의 농지 약 9만여평이 침수피해를 입은 상황을 언급했다.

특히 '조경수를 비롯한 산림작물에는 농가 현실에 맞는 피해 복구 절차가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로 '조경수 뿌리가 상하는 경우, 침수 후 20일 정도가 지나야 피해 여부를 알 수 있어 침수 피해 신청 기간이 지나 신청 기회를 놓쳐버리기도 하고, 보상자체 개념을 모르고 지나치는 농가도 다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경수 실손보험 마련 등 체계가 필요하다.'고 발언을 마무리 하며,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분야가 농업 분야인 만큼 이번 기회에 조경수의 실손보험 체계를 도입해 조경수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재난 피해 복구 사각지대에서 농가들이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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