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과 홍귀표 회장이 만나다!

지난 9월 15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이하 ‘협회’라 한다)의 홍귀표 회장과 관계자가 백군기 용인시장을 예방하여 협회가 용인시로 이전한 현황과 요청사항을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성남시에 있는 협회의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이 용인시로 이전한다면 현재 장애인 12명을 고용하는 규모에서 50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용인시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용인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백군기 용인시장으로 인해 농축산분야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도농상생지역인 용인시에서 시범적으로 구현될 것을 기대한다.

 

왼쪽부터 김영남 상임고문, 홍귀표 협회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미연 자문위원, 이정일 사무국장 (사진=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왼쪽부터 김영남 상임고문, 홍귀표 협회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미연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 장애인총국 대표, 이정일 사무국장 (사진=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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