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 주민정책연구단은 「조아라×완주문화재단×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협업프로젝트 <ZERO WASTE LIFE> ‘일회용 봉투 없이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완주문화재단 '일회용 봉투 없이 장 보는 날’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하다(사진=완주군청)

'일회용 봉투 없이 장 보는 날’ 캠페인은 2020 주민정책연구단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컬푸드 1번지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선식품의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대안책으로 다회용백 사용을 권장하고자 마련되었다.

‘일회용 봉투 없이 장 보는 날’은 9월 11일(금), 12일(토)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진행 되었으며, 캠페인 기간에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이서혁신점 판매 부스에서 농산물을 구입하면 일회용 봉투 대신 기부받은 에코백과 밀랍 랩에 구입한 농산물을 담아 주었다.

(재)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분들께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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