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제22회 김제지평선 온라인축제가 지난 7일 개막 이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이며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 불금 맞이 콘서트『라이브미팅』을 예고하며 또 한 번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브미팅』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김필, 아이돌 빅톤, 신세대 트롯 맨 ‘장구의 신’ 박서진, 미스트롯 김나희 등 인기 가수 공연과 김제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황리에 전국 각지로 판매된 집콕세트 3종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라이브미팅』은 화상시스템 줌(ZOOM)을 통해 접속한 330명의 참여자를 공연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 띄워 장관을 연출하고, 참여자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꾀해 온라인 축제에 생생한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라이브미팅』참여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상을 통해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330명의 주인공은 누구나 될 수 있다. 물론 화상시스템 줌(ZOOM)에 접속하지 않아도 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방에서 멋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이브미팅』은 갤럭시 탭, 불고기, 요거트, 쌀, 누룽지 등 다양한 경품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불금에 재미있는 공연을 함께 즐기고 참여하여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잡아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