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점검
폭스바겐 교환 잦은 동절기 부품 20% 할인해
포르쉐 첨단 장비 테스터 이용해 세밀한 진단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자동차 업체들이 추운 겨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진단, 안전 운행을 돕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FCA 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0 FCA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겨울철 필요 부품에 대해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부품은 배터리와 부동액, 난방 및 공조 시스템, 워셔액 분사 장치, 윈도우 와이퍼 장치, 연료 필터, 브레이크 오일, 미션 오일, 캐빈 필터, 엔진 오일 필터, 에어 크리너, 브레이크 패드⋅디스크다.

모파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20%, 엔진오일과 타이어를 제외한 모파 순정 부품은 10% 할인(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한정)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어컨 살균 스프레이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은 겨울철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진단해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교환이 잦은 동절기 부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과 금호타이어 부품 30% 할인 혜택을 준다.

추운 날씨와 일조 시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차량 배터리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전구류 교환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오는 19일까지 '2020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한다.

라디에이터와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을 포함한 주요 항목의 무상점검과 포르쉐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세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한 10%의 할인 혜택과 윈터⋅일반 타이어 부품에 대한 15% 할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으며, 포르쉐 순정 액세서리인 테큅먼트의 경우 신형 파나메라(G2), 카이엔(E3), 마칸(20) 모델은 10%, 그 외 모델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달 전국 24개 토요타 공식서비스 센터에서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에어 클리너와 캐빈 에어 필터, 에어 케어, 엔진 플러시 첨가제, 토요타 순정 타이어, 12V 배터리,하이브리드(HEV) 메인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의 부품가격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도 한다. 토요타 차량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YO! TOYOTA!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SE, 삼성UV살균 무선충전기, 배스킨라빈스 2만원 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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