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 동안 인기 차종 구매 고객 대상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 등 제공해
제주도포함 전국에서 ‘K딜리버리’ 서비스

사진=캐딜락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캐딜락이 새해를 맞아 이달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캐딜락의 인기 차종인 아이코닉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를 대상으로 1월 한달 간 진행된다.

캐딜락은 프로모션 기간 중 XT5(2020년형 한정)와 XT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랜드 최초로 제공되는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 및 보증 연장(2년/4만km) 중 한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4회 무료 쿠폰과 함께 약 5만km를 소화할 수 있는 5회 쿠폰을 추가 제공하는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을 통해 장기 고객들의 혜택을 강화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1박2일)과 골프백까지 선착순(재고 소진 시 마감)으로 증정한다.

또한 에스컬레이드2020년형 구매 시 최대 3000만원 할인, 최대 2500만원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2500만원 할인 및 보증 연장(2년/4만km)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딜락의 신형 세단인 CT4와 C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일부 재고에 한해 유지 보수에 대한 부담을 낮춰줄 보증 연장(2년/4만km)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기아차 제공

 

한편 기아자동차는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정비 서비스를 강화했다.

기아차는 이달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비대면 차량 정비 서비스 ‘K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K딜리버리는 기아차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다.

도어 투 도어는 담당 직원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정비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로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의 제한이 있었다.

K딜리버리는 전문 탁송 업체와 제휴를 통해 도서산간·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서비스 신청 후 30분, 도서산간 지역은 1시간 이내로 전문 기사에게 차량을 인도할 수 있으며, 기사 배정 및 차량 이동 현황은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기아차는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K딜리버리 운영 시간을 확대해 센터 운영시간(08시 30분 ~ 17시 30분) 외에도 고객이 차량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내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개편 기념으로 다음달까지 K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편도 가격으로 왕복 서비스를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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