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전주혁신도시점,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위해 치킨 20마리 후원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은 bhc 전주혁신도시점(대표 김중기)로부터 전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치킨 20마리를 지원받았다고 19일(금), 밝혔다(자료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은 bhc 전주혁신도시점(대표 김중기)로부터 전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치킨 20마리를 지원받았다고 19일(금), 밝혔다(자료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은 bhc 전주혁신도시점(대표 김중기)로부터 전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치킨 20마리를 지원받았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김중기 bhc 전주혁신도시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받은 치킨은 전북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및 학대피해아동가정, 보호종료아동에 전달된다.

한편, bhc 전주혁신도시점은 지난해부터 매달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보호종료아동 5가정에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매달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 뿐 아니라, 소외될 수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bhc 전주혁신도시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전북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bhc 전주혁신도시점 김중기 대표는 “나눔의 기회를 주신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지역의 욕구를 수렴한 사업방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