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아동 교육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교육복지사 신학기 맞이 회의(사진=김제시)
교육복지사 신학기 맞이 회의(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 드림스타트(김제시장 박준배)는 2021년 2월 25일, 오전10시, 오후14시 (2회)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의 교육복지서비스 연계 협력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회의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보건소 3층)에서 개최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김제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조정자와 중점학교의 교육복지사(7명), 드림스타트 담당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대상 학생에 대한 지원서비스와 참고사항에 대한 상호의견을 공유하고, 또한 중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료 대상자인 12세 이상 학생들에 대하여 중학교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체계적인 서비스 연계 및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교육 취약 학생에 대한 공적 지원체계 강화를 목표로 김제교육지원청, 김제중학교 , 김제초등학교 등 8기관의 교육복지조정자 및 교육복지사와

드림스타트가 지원 학생 파악, 서비스 연계 및 자원공유 등에 관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연계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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