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인 병바위, 할매바위 주변과 면 소재지, 마을입구 대청소
중장비를 동원한 주진천 주변 하천하구 쓰레기 2톤 가량 수거

아산면 새봄맞이 환경정비(사진=고창군)
아산면 새봄맞이 환경정비(사진=고창군)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고창=박문근 기자] 고창군 아산면행정복지센터가 14~15일 사회적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중장비를 동원한 새봄맞이 환경정비사업을 진행했다.

아산면은 관광명소인 병바위, 할매바위 주변과 면 소재지, 마을입구 대청소와 중장비를 동원한 주진천 주변 하천하구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아산면 환경정화 활동은 면사무소 직원과 기관·사회단체, 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매월 2차례씩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고창군 이성수 아산면장은 “지역 곳곳을 깨끗하게 정비해 코로나에 지친 면민들과 새봄 아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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