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농협의령군지부 등 유관기관 방문
“군민 살기좋은 의령 만드는 데 협력해 줄 것”

오태완 의령군수가 12일 농협의령군지부를 방문해 군정 발전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사진=의령군 제공.
오태완 의령군수가 12일 농협의령군지부를 방문해 군정 발전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사진=의령군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오태완 의령군수가 군정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해 협력·협조를 당부하는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14일 의령군에 따르면 오태완 군수는 지난 9일부터 의령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를 방문하고 12일에는 농협의령군지부, 노인회 의령군지회, 새마을지회, 의령문화원 등의 유관기관을 방문해 군정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 군수는 협조 방문을 다니면서 “코로나19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의령을 위해 노력하시는 유관 기관의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령이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인 것은 유관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방역활동이 있어서 가능하였으며, 군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의령을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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