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자단은 2013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하여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젊은이의 시각에서 취재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있어

[한국농어촌방송=김수인 기자]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해수부 정책 기자단에게 "국민과의 소통을 잘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6일(금)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리는 ‘제6기 해리포터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기자단은 해양수산분야뿐 아니라 미디어 전공자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20명을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발대식에는 선배 해리포터도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 노하우와 경험담도 들려주었으며, 인기방송인 파비앙의 사회로 진행되는 장관과의 간담회는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리포터 기자단은 우리부 정책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고 느낀 점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고, “해양수산부 기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해수부 정책이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리포터 기자단은 2013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하여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젊은이의 시각에서 취재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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