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2019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과일 섭취 관련 대국민 식생활교육 캠페인 전개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기자] 17일부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꼬마히어로 슈퍼잭이 방문객에게 바른 식생활을 전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상임대표 황민영, 이하 식교넷)는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에 참여해 OCON과 함께 과일 섭취 관련 바른 식생활교육 캠페인 오늘은 과일 먹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과일 먹는 날캠페인은 제철 과일섭취와 관련한 전문 식생활교육 강사진이 식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퀴즈이벤트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슈퍼잭과 율동하기, 슈퍼잭과 게임하기 등 부대행사들이 재미를 더하고 식생활 실천과 관련한 정보 및 식생활교육 교재와 과일간식, 꼬마히어로 슈퍼잭 캐릭터 부채, 인형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그동안 식교넷은 지난 3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OCON 간 캐릭터 연계 업무협약 이후 꼬마히어로 슈퍼잭캐릭터를 활용한 바른 식생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21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식생활교육의 달 6월 캠페인'에서 '꼬마히어로 슈퍼잭'과 연계한 식생활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6월 21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식생활교육의 달 6월 캠페인'에서 '꼬마히어로 슈퍼잭'과 연계한 식생활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6월 식생활교육의 달에는 캐릭터를 연계해 전국단위 식생활교육 캠페인 전개 및 교육영상을 제작했으며 초등학교 과일간식 식생활교육 교재·교구에도 캐릭터를 활용해 학생들의 정책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해당 교재는 전국 24만 명 과일간식 수혜 학생들에 배포될 뿐 아니라 이번 행사 참여자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식교넷 관계자는 식생활교육은 어린 시절 미각 형성 단계부터 중요한 만큼 인기 캐릭터와의 연계하기 좋은 사업으로 정책홍보 효과가 크다앞으로도 사업의 대중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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