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교육회사 ㈜코렛(대표 신영수)이 진주문화원에 코로나19 제거 임상시험이 완료된 1000만 원 상당의 항균제를 8일 기부했다./사진제공=진주문화원
진주 교육회사 ㈜코렛(대표 신영수)이 진주문화원에 코로나19 제거 임상시험이 완료된 1000만 원 상당의 항균제를 8일 기부했다./사진제공= ㈜코렛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진주 교육회사 ㈜코렛(대표 신영수)이 진주문화원에 코로나19 제거 임상시험이 완료된 1000만 원 상당의 항균제를 8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코렛은 경남 진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융복합 교육회사로 COVID-19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제거성능 평가시험을 마친‘피키스킨 올데이 퓨어 클린 스프레이(이하 손소독제)’의 국내 유통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본 항균제는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에서 질병관리본부 승인번호를 얻어(질병관리본부 승인번호: KCDC–18-03-02) COVID-19 바이러스 제거성능 실험을 완료하였고, 일본항균협의회(SIAA)에서의 안전성 시험을 상당한 수준으로 통과한 제올라이트 성분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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