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추석 맞이 불량식품 제조·유통업체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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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추석 맞이 불량식품 제조·유통업체 집중 수사
  • 신현석 기자
  • 승인 2020.09.13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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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1일~25일까지, 추석 성수식품과 학교급식 제조·가공·유통업체 대상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업체는 대상에서 제외

- 유통기한 경과와 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시설 비위생적 관리 등 중점 수사
제조·유통업체 현장점검 (사진제공=신현석기자)
제조·유통업체 현장점검 (사진제공=경기도청)

[한국농어촌방송/경기도=신현석 기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2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불량식품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

 이번 수사는 추석 성수식품 제조·가공·유통업체, 학교급식재료 납품업체와 제조업체 등 중대형 식재료 공급원이 주요 대상이다. 소상공인, 영세업체 등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대상에서 제외했다.

 주요 단속사항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는 행위 ▲식품 보관기준 미준수 ▲작업장 시설과 식품의 비위생적 관리 행위 ▲자가품질 검사를 하지 않은 행위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냉동제품을 냉장 보관하는 등 식품 보관기준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수사는 추석 명절 가공식품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른 불량 식품 원천 차단이 목적”이라며 “도민 식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식품 제조·가공업소 등 규모가 큰 공급원점을 중점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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