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강주 기자] 전라북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과 원광보건대학교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한다

두 기관은 2일 오후 3시 도교육청 5층 정책협의 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한다.

이 협약은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적 물저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 교류 및 학술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각종 행사 개최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및 지원 교원양성 과정 학생에 대한 유 초 중등 현직 교원의 특강 등 수업 참여 그 밖의 두 기관의 교육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 활동 등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스스로 배우며 자유롭게 생각하고 더불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에 집중해왔다 며 원광보건대학교와 협력을 강화해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미래 인재를 키우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