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최윤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6시 청와대에서 대선 후 첫 회동을 갖습니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뤄지는 이날 회동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합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으로, 통상 열흘 내 이뤄졌던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 회동에 비해 가장 늦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지난 16일 오찬을 겸해 첫 회동을 할 계획이었으나 예정된 일정을 4시간 앞두고 취소된 바 있습니다.
최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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