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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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푸라닭 치킨'과 협업해 닭가슴살 활용 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에는 푸라닭 치킨의 인기 소스인 '블랙알리오', '매콤악마', '파불로', '매드갈릭' 소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제품 종류는 '닭다리살 스테이크' 4종, '소스 통 닭가슴살' 4종, '통 닭다리구이' 3종, '닭가슴살 미트볼' 4종, '볶음밥' 4종,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 3종 등입니다. 

프레시지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와 지난 5일 간편식 상품 공동 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경환 프레시지 대외협력 총괄대표와 윤성환 아이더스코리아 고문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푸라닭 치킨 브랜드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 개발', '제품 유통을 위한 물량 수급 협력', '브랜딩 및 판매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 시 업무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허 총괄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푸라닭 치킨의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캐주얼 간편식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아이더스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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