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호텔]
[라이즈호텔]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지난해 12월 월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라이즈 호텔 측에 따르면, 지난해 호텔 영업이익은 지난 2019년보다 28.9% 상승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도 같은 기간보다 44.8% 증가했습니다.

호텔 측은 이러한 매출 상승에 대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상황에서 투숙객 수요 분석 후 객단가 상향에 집중한 결과"라며 "올해 1분기 매출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객실 평균 요금은 32.4%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투숙일은 지난 2019년보다 24% 증가했습니다. 결혼식, 학회, 세미나 등 행사들이 열리며 연회 부분 매출액도 같은 기간보다 82% 늘었습니다.

보람 박 라이즈 호텔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을 선택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 제공과 고객 경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오는 5월 개관 5주년을 맞아 라이즈 호텔이 선보일 다양한 프로모션과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라이즈 호텔은 오는 5월 24일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모든 스위트룸 객실 50% 할인과 식음업장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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