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태영호 빈자리 누가 채울까…경선 '3파전'
각종 설화로 태영호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진 사퇴한 가운데, 그 후임을 뽑는 보궐선거에 총 6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중 전날 예비심사를 통과한 3인이 확정됐습니다.

실제 경보 울리면 어디로?…대피소 찾는 법
어제 새벽 경계경보로 많은 시민들이 놀란 가운데, 만약 실제로 공급경보가 울리면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또 '응급실 뺑뺑이' 사망…당정, 대책 협의
전날 교통사고를 당한 70대 남성이 수술할 병원을 찾아다니다가 결국 구급차 안에서 사망했습니다.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이 또 발생하자, 정부와 여당이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아메리카노가 60원?…초저가 먹거리 인기
고물가 시대에 초저가 먹거리가 인기를 끌자, 60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까지 등장했습니다. 편의점의 가격 파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나랏빚 1000조 시대…GDP 절반이 국가채무
지난해 국가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었습니다. 나랏빚이 국내총생산, GDP의 절반에 달했습니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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