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폭염 예보에 초복 앞두고 ‘간편 여름 보양식’ 인기

[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보양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주축산공사는 간편하게 준비 가능하면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여름철 호주청정우 간편 소고기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여름 보양식은 ‘이열치열’로 대표되는 뜨거운 요리들이 많지만, 더운 여름 산뜻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이한치열’ 소고기 요리도 좋습니다. 다가오는 초복, 여름에 제격인 영양만점 호주청정우 간편 요리와 함께 기력을 회복하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건 어떨까.

호주청정우 소고기 냉쌀국수 [호주축산공사]
호주청정우 소고기 냉쌀국수 [호주축산공사]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 호주청정우 소고기 냉쌀국수

내리쬐는 햇볕에 기력과 함께 입맛도 잃기 십상인 여름철에는 시원한 냉쌀국수로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깊은 맛의 소스가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호주청정우 냉쌀국수와 함께 여름 더위를 타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육질이 부드러운 호주청정우 앞다리살 다짐육에 밑간을 하고, 완자 형태로 납작하게 빚어 에어프라이어에 익힙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치커리와 고수, 토마토 등 고명으로 올릴 각종 채소를 적절히 준비한 뒤, 피시소스와 꿀, 레몬즙을 섞은 양념장에 청양고추 및 홍고추, 다진 양파를 넣으면 먹음직스러운 소스가 준비됩니다. 쌀국수 면을 데친 후 미리 준비한 호주청정우 완자와 채소를 곁들여 소스를 뿌리면 간단히 냉쌀국수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냉쌀국수는 그 특유의 시원함과 감칠맛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뿐만 아니라, 고명으로 올라가는 호주청정우 완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해서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호주청정우 비프 레터스랩 [호주축산공사]
호주청정우 비프 레터스랩 [호주축산공사]

 

시원하고 아삭한 양상추가 소고기를 감싸네, 호주청정우 비프 레터스랩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과 소고기의 풍부한 육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호주청정우 비프 레터스랩은 잃어버린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로 으뜸입니다.

먼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호주청정우 안심 다짐육에 당근, 피망, 대파 등을 함께 넣고 볶습니다. 여기에 전분물을 넣어 농도를 맞추고 고소한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하면 양상추에 싸 먹을 속 재료가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아삭하고 싱싱한 양상추에 짭조름한 소고기 볶음을 곁들이면 각 재료의 색다른 맛과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씹는 재미에 이어 싸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자꾸 손이 가는 별미가 됩니다. 이에 더해 주재료인 호주청정우는 필수아미노산과 아연이 풍부해서, 비프 레터스랩 요리 하나만으로 잃어버린 입맛뿐만 아니라 미처 챙기지 못한 필수 영양소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집

먹을수록 빠져드는 매콤달콤의 매력, 호주청정우 소고기 볶음 고추장 비빔국수

무더위로 축축 처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비빔국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호주청정우 앞다리살로 만든 고소한 볶음 고추장을 적당히 데쳐 찬물에 씻은 소면 중앙에 올리고, 형형색색의 파프리카, 적양배추, 오이를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 주위에 둘러주면 보기만 해도 입맛과 시선을 모두 사로잡는 초간단 여름 별미가 쉽게 완성됩니다.

기호에 따라 식초를 약간 곁들이면 볶음 고추장과 채소가 함께 어우러져 내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에 새콤함까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요리가 됩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청정 대자연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호주청정우는 간단하게 조리해도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영양만점 소고기다”라며, “예년보다 더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원한 호주청정우 요리와 함께 산뜻하고 건강한 여름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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