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골든 허니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를 오는 18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49년 전통 뉴질랜드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COMVITA)'와 협업했습니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의 꽃에서 채집합니다. 콤비타는 마누카꿀 생산량과 유통량 1위를 차지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애프터눈 티에서는 가을 제철 재료인 밤과 무화과, 마누카꿀을 활용한 디저트, 사퀴테리, 스페셜 드링크 3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마누카꿀과 밤에 오렌지 필을 더한 '허니 밤 파블로바', 커스터드 크림과 라즈베리 무스에 무화과 잼을 넣은 '무화과 라즈베리 무스', 바삭한 슈에 헤이즐넛 크림을 올린 '헤이즐넛 무화과 슈', 콤비타 최상위 등급 마누카꿀로 만든 '허니 고구마 케이크'가 올라갑니다.

뷔페 스테이션에는 '무화과 티라미수'와 '약과 버터 타르트'가 준비됐습니다. 애프터눈 티 가격은 2인 기준 12만 원입니다. 

허니 스페셜 드링크로는 '허니 블루베리', '무화과 사워', '허니 테일' 등이 한 잔당 1만 8000원에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