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사단법인 한국광어양식연합회(회장 이윤수, 광어양식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3 Sea 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에 참가해 양식광어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수 회장은 행사 참여 배경에 대해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우리 광어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광어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히고, “지속적인 광어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광어회, 광어초밥 등 무료시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국광어양식연합회는 앞으로도 광어 양식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축제 등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소비촉진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2023 Sea 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수산양식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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