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김도하 기자]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부드러운 촉감의 새로운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터치 오브 네이처' 팬티형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유럽 '스킨 헬스 얼라이언스(SHA)' 검토를 완료한 제품입니다.

아기의 팔과 다리 등이 닿는 기저귀 겉커버에는 프리미엄 코튼이 들어가 기존 제품 대비 더욱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낮은 물론 편안한 숙면을 취해야 하는 밤에도 포근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 강력한 1초 흡수층이 적용돼 기저귀 속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도 덜 하다는 게 팸퍼스의 설명입니다. 보송함은 최대 12시간 유지돼 아기들이 오랜 시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팸퍼스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며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팸퍼스 제품은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하는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지며, 2030년까지 글로벌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률을 5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 아래 책임 있는 원료 사용에 심혈을 기울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박스 포장재를 사용하여 자원순환에도 기여한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산림환경에서 길러진 나무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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