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한국농어촌방송=김도하 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 대표 배구선수 김연경을 공식 앰버서더로 위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행사의 홍보를 위한 키비주얼 및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2023 코세페의 흥행을 이끌 예정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유명 프로리그에서도 활약했던 김연경 선수는 국내에서 뛴 6시즌 중 5시즌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으며,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 4강을 이끈 주역입니다. 

또한 KBS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해설위원으로, 프로배구 현역 최고의 스타가 뛰어난 입담까지 겸비한 모습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국가대표'하면 바로 떠오르는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공식 앰버서더를 맡아 기쁘고, 코리아세일페스타도 월드스타인 김연경 선수처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