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경기 분당에 위치한 위메이드 사옥 전경. /사진=위메이드
경기 분당에 위치한 위메이드 사옥 전경.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모바일 야구 게임인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사옥에 대형 래핑을 했다. 18일 사전 예약도 시작됐다.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위메이드 사옥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김혜성 선수의 모습이 담긴 대형 래핑을 선보였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으로, 미국프로야구(MLB), 한국프로야구(KBO), 대만프로야구(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야구 게임이다. 

게임 이용자가 본인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현실 야구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게임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애플·원스토어 등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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