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신성훈 기자] 경북도는 13일 경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 울진군,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원자력 3.0시대' 개막을 위한 국가산단 조성 TF팀 회의를 열었습니다.지난 달 국토부의 지역 첨단산업 거점 육성을 위한 국가산단 후보지에 최종 선정된 경주 SMR 국가산단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조기 조성과 관련 국책사업 발굴, 기업유치 등 후속대책을 논의하고자 이번 회의가 마련됐습니다.한수원, 한전기술 등 원자력 공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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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기자
2023.04.13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