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임실=방극만 기자] “자동차세 1월에 연납하면 약 10% 할인해 드립니다”. 임실군이 자동차세 연납신청 제도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심 민 군수는 6일 간부회의를 통해 “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군민들에게 적극 알려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남아있는 기간의 약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배기량이 3000cc인 중대형의 차량의 경우, 일년 간 내는 자동차세가 67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임실=방극만 기자] 임실군은 올해 12월 1일 기준으로 현재 관내에 등록중인 차량에 대하여 제2기분 자동차세를 일제히 우편 발송했다고 9일 알렸다.부과대상 차량은 종류별로 승용, 승합, 화물자동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차량), 특수차량, 이륜차(125cc 초과)로서 총 부과세액은 3,153건에 4억4천1백만원이다.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0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일수에 대한 세금이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과세된다.다만,
[한국농어촌방송/임실=박태일 기자] “자동차세 3월에는 꼭 연납하세요”.임실군이 자동차세 연납신청 제도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군은 조세부담 경감과 조기 세수 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3월 연납신청 제도를 적극 알리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남아있는 기간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1월에 연납하면 전체 금액의 10%를 절감받을 수 있고, 3월에 연납하면 7.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내달 1일 기준으로 1월 연납하지 않은 차량소유자에게
[한국농어촌방송/임실ㆍ남원=이강주 기자] 임실군은 조세부담 경감과 조기 세수 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신청 제도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간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군은 1월 1일 기준으로 신청·접수된 차량소유자에게 연납고지서를 8일 발송하였으며, 2019년에 신청·납부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고지서를 받아볼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1월 31일까지 임실군청 재무 과 및 읍·면사무소 재무담당 부서에 전화로 신청하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하영 기자] 지자체가 2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자동차세는 기한 내 미납한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거나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납부하도록 당부하고 있다.세종시는 2019년 정기분 제2기 자동차세 약 7만 건, 119억 원을 부과·고지했고, 고양시는 21만719건, 275억원을 부과했다. 경주시는 6만6162건에 약 108억원을 부과했다.세종시의 자동차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1억원에 비해 약 7.2% 증가한 수
[한국농어촌방송=차현주 기자] 내달 1일부터 케이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서도 지방세 납부가 가능해진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내달부터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한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영업점을 통한 대면 거래를 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반의 비대면거래를 핵심적인 영업채널로 활용하는 곳으로, 그간 지방세는 시중은행 22곳과 카드사 13곳을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날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