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수입수산물 유통이력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점검 대상은 수산물 제조·수입·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 업체 등입니다.원산지 표시 점검은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명태, 홍어, 조기, 문어, 갈치, 전복, 옥돔 등과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방어, 꽁치(과메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점검은 겨울철 수입이 많아지는 활방어, 냉동꽁치, 활우렁쉥이, 냉장명태, 냉장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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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 기자
2023.01.0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