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오는 23일부터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에 대해서 안전 검사 건수를 ‘2배’로 늘리는 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검사강화 대상 품목은 일본산 17개 품목으로 가공식품 10품목, 농산물 3품목, 식품첨가물 2품목, 건강기능식품 2품목이다.가공식품은 고형 차, 침출차, 기타가공품, 당류 가공품, 기타 수산물가공품, 음료 베이스, 초콜릿 가공품, 인스턴트커피, 볶은 커피, 천연 향신료다.농산물은 소두구, 블루베리, 커피며 식품첨가물은 혼합제제, 면류첨
식품/유통
송다영 기자
2019.08.2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