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보전부담금(이하 부담금) 전자고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전자고지서비스란 종이로 송달되던 고지서 및 통지서 대신 공인 전자 문서 중계자를 통해 납부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전자고지서를 송달하는 서비스입니다.전자고지서비스 도입 시 납부자는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부담금 고지서를 받고 열람할 수 있어 분실 우려 없이 고지서를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더불어 종이 고지서 발행·폐기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 및 종이 사용량 감소에 따른 환경적
대구시는 2022년 새해 첫 ‘탄소 줄이기 1110’ 시민실천행동으로 "종이 필요 없어요"를 제안했습니다. ‘탄소 줄이기 1110’은 한 사람이 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으로 대구시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테마를 정해 홍보하는 시민 실천 활동입니다.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종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종이영수증과 각종 고지서를 전자화하는 것입니다.만약 세금 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수령하면 국세는 건당 1,000원 지방세는 장당 300원의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으니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세금 공제받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하영 기자] 지자체가 2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자동차세는 기한 내 미납한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거나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납부하도록 당부하고 있다.세종시는 2019년 정기분 제2기 자동차세 약 7만 건, 119억 원을 부과·고지했고, 고양시는 21만719건, 275억원을 부과했다. 경주시는 6만6162건에 약 108억원을 부과했다.세종시의 자동차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1억원에 비해 약 7.2% 증가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