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 = 박미나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30가족 100여명은 전 부치기를 통한 명절 음식 나눔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6일 센터 교육장과 각 가정에서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가정당 4~5인분의 호박전과 동태전 등 4종류의 전을 부쳤다고 밝혔다.가족들의 정성으로 완성된 전은 식혜·수정과와 함께 용인시 관내 장애인 생활 시설 총 17곳에 전달되었다.음식을 전달받은 장애인 생활 시설 관계자는“전달받은 음식 덕분에 이용인들이 푸짐하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한국농어촌방송 = 박미나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22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입은 관내 3개구 123가정에 추석 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용인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피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세트, 이불, 밥솥, 전기장판 등 총 7종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후원 물품을 받은 주민들은 "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에 더 감동받았다"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집중호우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